[정승일 SNS 만평] 샌더스의 8가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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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보다 대통령 선거는 정당 간 그리고 후보 간의 '공약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한다. 특히 국가의 미래에 대한 진솔한 비전과 메시지가 국민에게 영감(Inspiration)을 줄 수 있어야 한다.


2. 선진국 중 가장 심각한 미국의 '소득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 미 언론에 의하면 미 국민의 다수가 이번 샌더스의 유세 현장에 나가서야 미국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았다고 합니다.


3.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일으키고 날로 악화하는 소득 불평등의 주범인 월스트리트의 강력한 개혁을 시행해야 한다. 금융권 대마불사의 신화를 깨고 강력한 규제 제도와 부자 증세 제도를 도입하고 해외 조세 도피 책략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4. 가난하고 소외된 빈곤층에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복지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5. 전 국민 의료 보험 제도와 무상 등록금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6. 선거 모금 법률을 개정하여 선거가 '부자와 기성 정치인'들의 투기장이 되지 않고 민의가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7. 민주당의 슈퍼 대의원 제도가 기성 정치인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풀뿌리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개선해야 한다.


8. 정치인의 정직성과 호감도가 기술적인 경험보다 더 귀중하다는 인식을 확장해야 한다.